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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찰은 자연체험투어에 참가한 남자어린이를 성추행한 행위를 한데다, 동영상을 촬영하기까지 한 남성 6명을 강제 성추행이나 아동매춘, 포르노금지법 위반 등의 용의로 체포, 송치했습니다. 투어인솔자인 35세 남성은 지난 2015년 3월, NPO 법인이 기획한 자연체험투어에 간호사로써 참가했습니다. 아이들로부터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만, 아이들이 취침 중이던 캠프장에 일방적으로 들어가, 하반신을 만지고, 동영상을 촬영하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촬영한 동영상은 투어의 자원봉사자였던 다른 남자들과 LINE그룹채팅창을 만들어, 교환했다고 합니다. 경찰측은 이 남성들을 체포, 이들은 남자아동포르노애호가로, 피해아동은 170명 이상이 될 것으로 보고, 경찰측은 전모 해명을 위해 조사 중입니다.